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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 : 제대로 방문 가치를 결정하려면?

GA 자체 통계로는 바로 알 수 없는 것이 있다. 바로 얼마 지나지 않아 재방문하는 것, 페이지를 새로고침하거나 방문 내에서 다시 들르는 것을 잘 잡아내지 못한다는 점.

메타블로그로 추천. 다음 뷰(View)

블로거들은 대부분 방문자수에 굉장히 연연하는 편이다. 글을 쓰는 한편 소통하고 싶은 갈증을 느끼는 것이다. 방법은 여러가지다. 그러나 네이버 블로그, 다음 블로그, 티스토리 블로그, 이글루 블로그, 싸이 공감 등 각 포털들은 다른 블로그에서 접근할 수 없는 폐쇄적인 시스템을 만들었다. 또 추천 등 제대로 소통할 만한 도구도 상당히 부실한 편이다.

채동욱 검찰총장 사퇴.

채동욱 총장은 비박근혜라인, 검찰 내부 투표로 뽑혔다. 그동안 국정원 사건 수사를 맡았었다. 그러나 조선일보의 혼외자식 의혹 보도로 결국 사퇴했다.
문제는 그 의혹이 루머 수준이라는 점이다. 대한민국 최대 언론 중 하나인 조선일보에서 이런 기사가 1면을 장식했다는 것도 문제.

정치적 목적이 들어갔다고 수많은 사람들이 확신하는 이유다.

심지어 아들로 추정되는 아이의 사진까지 떠돌아다니기도 했다. 법무부 장관은 총장을 감찰하겠다고 하기까지 했다.(도덕성 논란을 잠재운다는 명분으로. 그 즉시 사퇴를 표명한 것.)

이 사건은 정권이 검찰에게 시녀가 될 것을 요구한 일이며 역사의 수치가 될 것이다.

믿음은 신을 믿는 여부가 아닌 양심과 마음에 의해 이루어진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www&artid=201309121113001&code=970100

나의 의문 하나가 풀리는 순간. 종교를 믿어야만 구원받는가? 그럼 아프리카에 사는 아이들은 하나님을 모르니 절대 구원받을 수 없나?

종교를 믿고 신앙심을 가짐으로써 사랑을 실천하고 양심을 챙길 수 있고, 그 결과로서 죄를 사함받고 천국에 이르는 것이다.

그런데 이것을 왜곡되게 받아들이면 타인에게 종교를 강요하는 결과를 가져온다.

다음뷰 추천한 블로그글들 정리

http://ilikeen.tistory.com/865
often은 '종종'이 아니다? 확실히 영어 뜻을 대충 알다간 모르느니만 못하게 된다.

XML, JSON이란?

인터넷 웹페이지는 초창기에 '트리'구조의 html 문서가 쓰였다. 목차처럼 부모, 자식 요소를 설정함으로써 짜임새있는 문서를 만들 수 있는 것이다.

css ellipsis로 불가능한 다중 줄 구현하기(JS 필요)

문자열을 하나씩 추가하다가 사이즈가 넘치는 순간 문자 서너 개를 빼고 "..."을 넣어주면 된다!

생각정리-전두환 추징금/이석기 관련 종북 논란

1. 전두환의 1600억원 정도의 추징금이 아무런 이자 등 플러스 요인이 없이 납부됐다고 한다. 16년을 끌어온 악랄한 태도를 생각하면 당연히 추징금을 합리적을 늘려야 한다.

2. 이석기 체포안에 반대하거나 기권한 의원들을 새누리당이 잠재적 종북이라며 비난했다. 아직도 색깔론을 펼치는 새누리당은 정신이 나갔나? 민주당이 독재니 비난하는 것은 여권의 시치미와 미적지근한 국정원 개혁때문이다. 여권의 물타기와 뻔뻔함에 치가 떨린다.
물론(관련글에 항상 붙는 말이지만) 잘못된 점은 철저히 수사하고 고치고 처벌해야 한다.

교학사 교과서 출판자들은 창피한 줄 알아야 한다.

교과서. 학생들이 보고 거의 기정사실로 받아들이는 교과서를.
인터넷 포탈 이미지를 인용하고
위키피디아 문서를 인용하고
그것도 오류에 저작권 위반에...

정신나갔나? 교학사가 보수쪽 인맥이 닿아있는건 알았지만 너무한거 아닌가?

보수는 이러한 보수가 아닌 수구 세력들을 철저히 털어내야 한다. 심각하다 못해 나라를 말아먹을 지경이다. 일본 역사왜곡 못지 않은 이런 짓거리를 그대로 방치한다면 우리나라는 망할 수밖에 없다.

클라라를 통해 보는 일부 방송인들의 몰상식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되기 위해 해야 할 것들

(131011수정:다소 좌편향적이거나 문맥을 방해하는 글을 지웠습니다.)

1. 학교에서 시사를 배워라. 어릴때부터 정치를 접하는 것이 위험하다고 본다면 교과목들 수준을 생각해보라. 영혼없이 그 많은 학업 매진해봤자 시사에 관심없고 꿈도 없는 꿈나무들은 기계같은 삶을 살 가능성이 커진다.
2. 대규모(되도록 범지역적인) 토론의 장을 마련하라. 판을 깔아야 사람들의 무관심을 고칠 수 있다. 토론 문화가 끼어들 자리가 없으면 국가가 나서서라도 만들어야 발전이 있지 않을까. 여야가 영양가있고 연속적인 대화를 나눌 수 있고 나아가 꼭 여야가 아니라도 다양한 의견이 상호작용할 수 있는 판이 있으면 좋겠다. 인터넷 커뮤니티 하나 만드는 것도 그리 어렵지 않다.
물론 개개인이 알아서 균형감있게 받아들이는 것도 필요하지만, 공식적인 소통의 장은 결단력, 추진력있게 일을 처리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3. 정돈된 의견을 내고 타인과 소통하는 법을 기본으로 가르쳐라. 인성 못지않게 중요한 부분이다. 이기려고, 쇼맨십으로 하는 주장 말고, 소통과 중재를 기본 목표로 하는 감정을 배제한 명료하고 논리적인 이성적 주장법. 물론 서로의 다름을 더 갈라서게 하는 것보다 포용하는 쪽이 좋다.(동시에 생각의 차이를 인정하지 못하는 어리석은 세계관을 벗어나야 할 것이다.)


시민의식을 고취하여 행복지수를 높이는 것만으로도 나라의 이미지나 안정도에까지 기여할 수 있다.

동성애에 대한 편견 지우기

김조광수 김승환 남남커플이 결혼할 때 어떤 신도들이 오물을 투척했다나.. 참 공개 결혼식에서 과연 신의 사랑을 실천하고 계시는구나. 어이없어서 글을 적어봤다.

일본의 노골적인 한국 방사능 먹이기

SBS 130909 8시 뉴스 曰
일본 수입물중 124가지에서 방사능이 검출됐는데, 이중 일본에서 먼저 검출한 게 겨우 2가지라고 한다.
그리고 한국이 후쿠시마 인근 해산물 수입을 금지하자,(상당히 뒤늦은 결정이라고 보지만!) 일본은 "과학적으로" 접근하라며 마치 우리나라를 우롱하는 듯한 멘트를 날렸다.

이게 바로 현재 일본의 방사능 문제에 대한 일본, 그리고 한국 정부의 태도이다. 상식에 빗대보면, 일본이 지금 하는 짓은 누가 봐도 악랄하다고 평가할 수 있겠다.

경제대국이라고 봐주니 뵈는 것이 없나보다. 혐한 시위부터 좀 막아봐라. 일본 정부의 잘못은 영원히 역사에 기록되어 수치가 될 것이다.

인터넷 뉴스의 댓글이 우려스럽다.

사실을 객관적으로 전달해야만 하는 언론 기사에서 해석이나 입장을 독자가 읽어내기는 쉽지 않다. 또한 언론의 의견으로 이루어진 칼럼 등의 경우 더욱 그렇다. 이럴 때는 인터냇 기사의 댓글을 보며 사람들의 반응을 가늠하게 되기 마련인데, 뉴스 포탈들의 댓글 수준은 가히 한심하기 이를 데 없다.

미친듯한 한국의 형량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6472908&viewType=pc
술상 안차렸다고 남편이 아내를 때려죽이고서 병으로 죽었다고 거짓말까지 했는데
무려 '중형' 3년 6개월이 선고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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