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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블로그로 추천. 다음 뷰(View)

토요일, 9월 14, 2013
블로거들은 대부분 방문자수에 굉장히 연연하는 편이다. 글을 쓰는 한편 소통하고 싶은 갈증을 느끼는 것이다. 방법은 여러가지다. 그러나 네이버 블로그, 다음 블로그, 티스토리 블로그, 이글루 블로그, 싸이 공감 등 각 포털들은 다른 블로그에서 접근할 수 없는 폐쇄적인 시스템을 만들었다. 또 추천 등 제대로 소통할 만한 도구도 상당히 부실한 편이다.


메타블로그는 블로거들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해준다. 그 정체성에 맞춰 추천 시스템처럼 포스트의 가치를 매기는 방법이 갖춰져 있고, 우리나라의 폐쇄적인 포털들과 달리 외부 블로그의 글을 차별없이 등록할 수 있다.(blogger의 경우 트랙백 기능이 없지만 여기에서 뷰로 트랙백을 보낼 수 있다! 필자도 이걸 이용하고 있다.)

블로그에서 SNS로 트렌드가 바뀌면서(하지만 블로그라는 매체의 힘은 아직도 널리 인정받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가능성이 크다.) 많은 메타블로그가 망했다고 한다. 하지만 아직도 건재한 곳이 있으니, 다음 뷰가 특히 그렇다. 그래서 본인은 뷰에 가입했고, 아주 만족하고 있다.
Daum view





주제별 글
다음 뷰는 상당히 잘 정돈되어 있고, 읽을 만한 글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제안되어 접하기도 쉽다.
  • 메인(주제별 메인 모음, 사진)
  • 기간별 인기글
  • 최신글
  • 많이 본 글
  • SNS에 많이 공유된 글
  • 주제별 글
  • 세부 주제별 글
  • PICK(인기와 별도로 운영자가 직접 뽑는 고품질 포스트)
  • 에디션(여러 필자가 하나의 시리즈를 만드는 것)
  • 탑 블로거 추천
구독 시스템도 폐쇄적이긴 하지만 괜찮다. 필진이나 에디션을 '구독'하여 아래와 같이 최신 글을 찾아볼 수 있다.
새로운 글을 모아 볼 수 있다.
로그인 없이도 추천할 수 있으며 호환성이 좋아 대부분의 매체에 설치할 수 있는 iframe 위젯을 제공하며, 최신글/인기글/본인 추천글 목록 위젯을 제공한다.
추천 위젯
글목록 위젯
글 올라오는 속도도 적당하고, 관리가 아주 잘되는 편이다.(PICK 시스템만 해도 다양한 글을 검토해야 하기 때문에 관리하게 될 수밖에 없다.) 로그인한 상태에서 추천할 경우 누군지 알 수 있기 때문에 서로 추천을 주고 받으며 관계를 형성하기도 한다.


메타블로그는 자신의 블로그를 알릴 수단도 되지만, 블로그라는 매체를 통해 질좋은 글을 접하고 대화를 나눌 수 있다는 점이 큰 메리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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