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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를 통해 보는 일부 방송인들의 몰상식

화요일, 9월 10, 2013

클라라가 욕먹는 건 여자들의 열폭때문이 아니다.
1. 요가 배운 적 없다면서 잘함으로써 다른 여자연예인보다 유연함을 어필.
2. 연예인 남자친구가 없었다면서 다른 방송에서는 썰품.
3. 리포터랑 먹방에서 리포터한테 어..잘드시네요^^;;이런 식으로 말함.
일련의 행동이 굉장히 여우스러움.
근데 더 웃긴 건 너무 티가 난다는거.

그와중에 클라라가 저런 해명을 내놓았는데,
1. 요가 안배웠다고 '예능에서 필요한 가식' 말해서 재미있었나? 결국 자기 유리한 방향으로 이끌지 않았는가.
2. 남친 얘기같은 걸 대놓고 거짓말하는 사람은 욕먹어도 싸다. 방송마다 말이 다르니 시청자가 몰입도 안되고, 비호감에, 믿지도 않게 된다.

그와중에 영국에서 살아서 한국정서를 모른다느니... 애써 자기 잘못을 부정하려는 모습이 영 껄끄럽다.

방송인으로서 사활이 달린 문제인건 알지만, 그렇다고 억지로 인기를 끌고 가는 행동은 윤리적이지 못하다. 돈벌어야 돼서 그런거 못챙긴다고 변명하지는 말길. 차라리 해명을 하지 않는 게 낫겠다고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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