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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 한국인과 영어 정리-5부

월요일, 12월 09, 2013
1부 욕망의 언어 잉글리시

2부 조선, 영어를 만나다

3부 영어로 쓰는 대한민국 60년사

4부 언어의 벽을 넘어라

5부 두 언어의 미래

※EBS 법무부에서 저작권 위반이 아님을 확인하고 게시하였습니다.

5부 두 언어의 미래

모국어와 영어 사이에서 고민

프랑스어 보호 단체
프랑스어와 외국어 동시 표기
수동적으로 영어를 받아들이는 상황
외국어를 제재하는 장치도 마련
전문용어 번역
언어가 단일화된다면 다양한 관점을 잃어버릴 것

핀란드에서 대학 영어강의->정부 반대
말레이시아 영어몰입교육 반대 시위, 언어는 모국어로 해야
로마 제국도 동서 언어가 달랐음, 세계화가 돼도 언어 단일화는 어려울 것

영어의 힘은?
모국어 20%
80%는 제2모국어와 외국어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비율이 점점 커짐

맹글리시(말레이시아)-말레이시아어, 중국어 등 융합, 어휘 다양
싱가포르(다민족국가)-영어를 공용어로, 변형된 싱글리시 사용
힝글리시
이렇게 영어가 다양하게 변형되고 있음
오히려 미국, 영국식은 소수
인도같이 영국 식민지를 오래 겪은 곳이라도 인도 영어가 따로 존재, 필리핀 영어 등
영미식 영어의 시대는 지났다
더 나아가 글로비시(단순화된 영어)-충분히 소통 가능, 원어민같은 영어를 구사할 필요가 없음

실험-원어민2명, 비원어민 6명
원어민이 있을 땐 끼어들지도 못함
원어민이 없으면 말문트임, 실수해도 알아들음

영어는 비원어민이 더 많은 특수한 경우
모든 영어가 사투리
콩글리시도 하나의 영어라는 관점
영어 환경이 달라지고 있음

우리는 어떻게 대처하고 있나
-어릴때부터 한국어가 아닌 영어로 배움
-영어 기준이 한국어보다도 높음
-국문과 통폐합 논란
-서울시 영어 교육 예산이 국어의 160배
국어나 국사 교육에는 인색하고 공용어도 아닌 영어에 쏟아부음
영어를 얼마나 잘 해야 하는지를 다시 생각해야
충분히 자기 생각을 표현하면 된 것, 원어민 수준으로 할 필요가 없음
열등감을 느끼고 완벽을 추구하면 국제 사회을 이끌 수 없을 것

세계 언어 6000개
사멸된 언어 254개
사멸 위기 2470개
영어가 확산되며 모국어가 사라지고 있음

말레이시아는 최근 영어와 거리두기
학교에서 시작
2003 수학, 과학 영어몰입교육->2009 철회
성적 상승
영어 수업은 개념 설명이 어려움
결국은 모국어 선택

일본
영어 목표:교과목이 아닌 세계와 소통하는 도구
쉽고 수업시간도 매우 적은 편

한국
고난도 영어문제
단어부터도 어려움, 한국어로도 이해하기 어려울 정도
모국어도 어려워하는 나이에 시험용 영어...공부하지 않는 게 나을수도

언어는 표현에 쓰이는 도구
무엇을 말하려는지가 가장 중요
모국어로 하는 것이 가장 쉬움
영어는 이 기반 위에서 훈련되어야
고급스러운 영어는 사고가 고급스러워야
순서, 설득력
영어가 아니라 언어활동의 문제
국어에서 못하면 영어도 못함
모국어로 사고체계가 완성되지 않으면 사고 성장에 지체를 가져올 수 있다

우리말부터 조리있게 말할 수 있어야
사고 능력이 우선되어야 함

영어의 시대
그러나 이제는 좀더 쉽고 편하게 쓰기위해 변형
우리도 이제 영어를 다르게 봐야 할 때
필요한 만큼만
영어가 진정 필요하다면 영어로부터 자유로워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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