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소비는 감정이다
3부 금융지능은 있는가?
4부 세상을 바꾼 위대한 철학들
5부 국가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금융자본주의]
소개:프로그램 이름은 '다큐프라임'의 '자본주의'이다. 자본주의에 대한 기초적이면서 강력한 이론들을 짚으며 경제의 각종 기원을 파헤쳐 통찰력을 높일 수 있다.필자는 다큐멘터리의 핵심 내용을 간추려 글로 올린다.
※EBS 법무부에서 저작권 위반이 아님을 확인하고 게시하였습니다.
1.돈은 어디서 생기며 어떻게 도는가
조폐공사의 돈은 극히 일부
대부분 은행에.
-어떻게 도나:은행을 알아야. 은행은 예금 한도 내에서만 대출해주지 않는다.
-돈이 생기는 방식:100중 90 대출->190원
10원은 정부와 은행의 합의
거시경제학 '예금창조 통화승수'
미국 문서:10%는 (부분) 지급 준비율
유래:금 세공업자에게 금을 맡기던 것. 금=돈이었음->금화로.->금고마련->같이 쓰고 보관증줌->보관증으로 거래하기 시작->한번에 찾질 않으니 빌려주고 이자받기로 함->사람들이 수상하게 여김->들킴->항의->이자 나눠갖기로 함->항상 대출이자>예금이자->+금고에 있지도 않은 금화 빌려줌(모름) 10배나!->10%토대->은행가가 됨(부 대거 축적)->의심->금화 내놓으라고 함->뱅크런(동시에 돈찾는것)->망함->금융위기(3~400년전부터 종종 발생)
전쟁, 무역->영국왕실이 특별히 허가(chartered) 약 3배까지->상인에게 은행 설립 허가->현대 은행에도 그대로.
10%인 경우 100+90('신용통화')+81+...('신용창조')=1000 즉 약 10배
돈=신용
빚 권하는 사회!
돈은 빚이다
한국은행은 평균 3.5%...시뮬레이션해보면 5000억이 60060억으로..!
거의 대부분은 숫자로 존재
은행은 장사를 함. 남의 돈으로 돈을 범
'통화시스템에 빚이 없으면 돈도 없다'-FRB
통화량과 물가, 금값은 거의 비례
인플레이션(통화팽창). 계속 오름
--이상 기반--
중앙은행도 돈을 늘린다?
중앙은행이 뭔일하나?:통화량 조정(이자율(금리) 통제, 화폐 발행 권리)
침체시에는 보통 금리 인상
그래도 안되면 양적완화=화폐찍어냄, 경기침체, 신용경색 해결, 물가 안정
찍어내야하는 근본 이유는?
'이자는 어디에서 오는가'
은행 시스템은 이자 없음. 즉 불어난 이자만큼 돈을 찍어내는 수밖에.
이자, 빚->양적완화를 통한 인플레이션밖에.
돈이 많아지면 누구나 좋지만, 인플레이션의 위험성!
짐바브웨 달러가 대표적. 하이퍼인플레이션. 물가상승.
대통령이 너무 많은 화폐를 국고로 썼기 때문.
통화시스템엔 항상 이자무->또하나의 끔찍한 일!
이자를 갚으려면 누군가의 대출금을 가져가야.
즉 돈이 부족한 경우 빚을 갚아도 다른 사람에게 돌아감
이때 가장 경제에 어두운 자가 피해자가 됨
빚 보존 법칙! 누군가 갚으면 누군가 파산.(돈이 빚에서 시작되므로)->경쟁이 필수가 됨. 살아남기 위해. 돈이 전부다.
또다른 문제-그런데 이런 일이 연속으로 벌어지면 시중의 돈이 줄어든다. 연쇄 대량 부도. ->디플레이션! 물가하락, 거품꺼짐, 기업 위축...등등 누구나 싫어하는 디플레이션
(일이 아닌 빌린 돈으로 인해. 경제도 사계절이 있다.)
그럼 겨울을 미리 알순 없나? 금융위기시기를 정확히 알순 없다. 하지만 금융시스템의 위기예측은 가능. 지진을 예측하듯.
48~60년 주기. 콘드라티예프 파동.
현재 금리 극도로 낮아짐. 모기지로 다 빌려주고 상환 못하니 금융위기.. 우리나라 부동산도 항상 오르지 않고 이제 떨어짐
알고보면 오직 은행가만을 위한 시스템일 뿐.
왜 우리나라에서 미국얘기가 많이 나오나?
우리나라는 자원 거의 없다. 사려면 기축통화인 달러 필요.
어떻게 기축통화가 됐나?:금 태환 제도.
브레튼우즈 협정. 금-달러-각국통화 고정
베트남 전쟁->금 떨어짐->달러가치 의심->금 태환제 철폐
금과 무관해짐1971년
Q달러는 누가 발행? 민간은행FRB. 중앙은행이지만 우리나라랑 다름. 정부기관이 아니라 민간은행들의 법인!
정부는 돈을 빌림. 즉 금융자본들이 세계를 지배하는것.
당분간은 규모때문에 달러에 고정. 미국에 의존하는 것.
돈의 큰 흐름을 보려면 미국의 금융정책을 알아야 한다!
시작부터 잘못된 통화정책과 탐욕스런 은행, 빚을 흥청망청 쓰는 사람들이 문제임. 빚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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