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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왜 우리는 대학에 가는가 정리-2부

수요일, 1월 29, 2014
1부 어메이징 데이Ⅰ

2부 인재의 탄생Ⅰ

3부 인재의 탄생Ⅱ

4부 어메이징 데이Ⅱ

5부 말문을 터라Ⅰ

6부 말문을 터라Ⅱ

※EBS 법무부에서 저작권 위반이 아님을 확인하고 게시하였습니다.


2부 인재의 탄생Ⅰ

의심의 여지가 없었던 대학으로 가는 길
-정재연:성신여대
-김관우:베이징대
-김성령:서울대법대
대학은 결승점이 아니었다
그저 취업의 첫관문
-차승훈:인하대
-김진아:이화여대
-강홍빈:경기대
취업준비생, 이력서채우기...
아무리 노력해도 사회는 "인재가 없으니 인재가 되어라"
-배지연:중앙대
-김정배:건국대

'누가 인재인가?'
성공의 과거와 미래의 인재
인재의 기준을 바로 세울 필요성

2013년 5월 지원서...의문으로 가득참
6월 사전인터뷰, 5명 선정
-정세윤 동국대 경영 4학년
-김춘식 한양대 정보시스템 졸업
-엄지아 대구가톨릭대 국제행정 졸업
-김관우 베이징대 행정경영 3학년
-김성령 서울대 법 졸업
6개월동안 인재의 기준 세울것

개입보단 스스로 깨닫도록 멘토링 프로그램 실시
-조미진 인사전문가
-딘 우드게이트 호주대사관 교육부 참사관
-유순신 인재스카우트 전문가
-최성애 감정코칭 전문가
-조벽 인재육성 전문가

인재는 예나 지금이나 이미 정해져있음, 학생 입장에선 너무 다양하니까 없는거같은 것.
결국 인재로 인정받는다는건 '스스로 얼마나 나를 인재로 인정하고 있느냐'에 달려있다. 가장 기본적, 중요한 부분
멘토링을 통해 자신의 중심을 안으로 끌어들이고 실력을 베푸는 인재가 되게 하는것이 멘토링의 핵심

7월 첫만남, 블라인드 식사면접-선입견없이 멘티의 자질과 가치관 파악

김성령학생
서울대법대...성공적
명문대에 대한 믿음...
그게 아니었음...성공의 기준이 무너지다

멘토와의 식사
당황..
시작후-무리에서 이탈
식사중에 소통 적음
인상:자신의 세계에 빠져있음, 갇혀 길을 잃었음
시선을 피하고 한숨
그러나 멘토들에게 이런 부정적 모습보다 더 주목받은 점은?
->흥미로운 얘기에 몰입, 에너지가동되는 모습
당시 본인의 심정:자기가 부정적으로 보일 것으로 생각, 성공의 기준이 무너진 후 사회와 벽이 생김

김관우
여유로움
대단한 이력
외부의 인정 중시
나름의 삶의 기준이 있음
"네임밸류"...
인상:
전형적인 스펙쌓기, 취업준비
뭘하고살지는 잘 짜여있지만 어떻게 해야할지는 부족
불행으로 가는 지름길을 가장 열심히 달려가고 있는 느낌

엄지아
지원이유:더 나아질게 없어서. 과거로 돌아가고 싶어하기도. 공부, 입시 등 과거에 아쉬움이 남음
2년전 대학 졸업
학생도 직장인도 아닌 청년.. 진로가 모호해 초조
무엇이 취업보다도 문제였을까?
본인은 멘토들이 말하는 진로 대부분에 부정적
그러나 인상은 본인 생각과 달랐음
인상:
좋은 기운, 정신력..중심이 잘잡힘
평범하다고 높은곳에 시도조차 안한다고
좋은 평가

식사면접 3일후 1:1 스튜디오 멘토링
김관우
인재상에 의문
본인에게 맞는 직무를 알고싶어함
멘토:'얻을 것'을 생각함
본인:스펙은 무궁무진...1%밖에 못해. 본인파악 요구

엄지아
멘토:혼란스러운점-이력서에 유난히 많은 단어 한심, 원망, 하소연, ... "누가 진짜 본인인가?"
본인:꿈이없고 남탓하고..본인에 대해 후회

김성령
본인:인재상은 '돌아보지않고 직진하는 사람'이 아닐까?라고 생각했었지만 아니었음...
멘토:보석이 망가지는 느낌.. 본인은 어딘가에 남아있을것.
남아있는 것을 끄집어내야.

의심한적없던 인재상을 다시 세울수 있을까?

두가지 공통점
1인재의 씨앗을 가졌다
2상당히 힘들어한다, 단기목표성이 불행의 지름길이 됨
성공과 행복의 기준 재설정해야할 시점

첫번째 미션
걷기 1시간이상또는 달리기30분이상 일주일 5번이상
미션의 의미는 스스로 찾을것

김관우
미션으로 살은 빼겠다

엄지아
다른 생각.. 아까운 시간, 미션의 의미는..?
멘토링 포기...

급모임
심각하다고 느껴서..
멘토링에 전혀 감을 못잡음
별거 아닌 미션, 일주일에 5번...무슨 뜻일까?
누구나 다 할수있는것. 그러나 일주일에 5번은 '살아가는 방식'
결과보단 해나가는 과정에 의미

엄지아
화났지만 나중엔 부끄러웠음
숨겼던 심정...'이래서 지방대다니나?'

8월 두번째 미션
자신의 과거-현재-미래 10분 발표
삶을 어떻게 해석하고있는지 파악

돌이키는 시간..무엇을 느꼈을까
김성령
아쉬웠던것보단 아쉽지만 괜찮았던 게 더 많더라

강원도 속초에서 발표...

김성령
목표를 서울대법대로, 먹고살만하게 법대 들어감
그러나 일주일만 좋았음
행복에 대해 궁극적으로 다시 생각
'성취'가 행복이라면 이런 희생의 연속일것
명문대가 행복을 보장하지 않는다..

김관우
발표 보고 충격...어떤 사람이 되겠다라는 생각만 했지 방향성이 없었음
자기성찰이 어려웠기에...

발표.. 이번엔 다른 멘티의 평가가 따름
스펙나열...본인에겐 화려한 과거
과거와 현재에 자랑거리만 채워짐...
멘토의 표정이 어두움..

평가:
힘들고 좌절한 경험이 너무 없다, 거리감
멘토제안-과거 대기업 인사부-뽑지 않을것이다. 재능은 뛰어나나 낭비가 많다. 선택과 집중력이 부족. 기둥이 너무 많다.
무엇이 잘못된걸까.

본인 심정:모두가 맞다고 했던 것...약육강식, 1등... 자존감이 떨어지는 느낌

발표미션은 자신의 인생을 어떻게 해석하고있는가, 미래를 어떻게 계획하고있는가를 보기위함
그러나 인재로 살아가고자 하는 것이 아닌 메세지들...

김관우씨외에도 뜻밖의 평가를 받은 멘티들
-동화같은
-자신감이없는
...

'누가' 인재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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