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신적으로 성숙하면 스트레스가 줄고 자신의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세계에 갇혀 있지 마세요. 배움으로써 세상을 올바르게 이해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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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한때 귀가 빨개지는 것이 콤플렉스였던 적이 있습니다. 한번 달아오르면 화끈거리면서 쉽게 가라앉지도 않아서 짜증이 날 정도였고 괜히 남들이 이상하게 생각할까 창피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항상 왜 그럴까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덥거나 온도차가 심하거나 자세가 삐뚤면 그러더군요. 아마 혈류가 변하는 모양입니다. 제 문제가 아니고 자연스러운 몸의 반응이었던 것이죠. 또 느낌엔 화끈거려도 겉으론 티가 잘 안 나는 때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어떤 친구가 너 얼굴이 빨갛다면서 멀쩡한 저한테 긴장했냐고 물어보는 경험도 했었구요. 그래서 지금은 전혀 신경쓰지 않게 됐습니다.또 몸이 떨리는 것이 은근 신경쓰였는데(괜히 쪼는 거같고 예민하고 소심해보이죠.), 잘못된 자세로 있으니 몸이 떨릴 수밖에 없더군요. 그리고 운동해서 몸을 단련했더니 많이 완화됐습니다. 하긴 공부하느라 앉아있어서 가만히 서있기도 버거운 몸이긴 했죠. 역시 필자가 문제인 게 아니라 그저 잘못된 자세와 습관이 문제였던 것이죠.
이런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고 지금의 저는 자신을 믿습니다. 성공할 수 있다, 잘 할 수 있다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스트레스에 잠식당하지 않고 포용할 수 있는 넓은 마음, 세상을 긍정적으로 보는 밝은 눈을 가지게 된 것이죠. 극복할 수 있다는 정신을 가져야만 극복하겠다는 도전 의지가 생길 수 있으며, 대부분은 성공합니다.(흔히 노력하면 안되는 게 없다고 하죠.) 어떻게 보면 자신의 주인인 스스로가 자신을 인정해줄 때 비로소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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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신체적으로 건강하면 스트레스 저항력이 늘고 정신적으로 쾌적해집니다.
필자가 정신적으로 성장하면서 느낀 점이 신체의 한계입니다. 활동적이지 않아서 아무래도 몸이 튼실한 편은 아닙니다. 생각이 성숙해도 몸이 약하면 스트레스에 잠식당하게 됩니다. 쉽게 열받고 속이 불편해지고 날씨에도 몸상태가 오락가락하고 스트레스를 더 쌓이게 한다는 게임을 한창 하고나면 정신이 어질어질하고 짜증이 확 나더군요.(그러니까 장시간 게임하는 건 자제하시길.) 회복력도 더뎌서 잠자러 누우면 불쾌감이 몸을 쿡쿡 쑤셔 이따금 몸을 달달 떨기도 했습니다.
운동은 스트레스를 푸는 데에 최고라는 연구 결과도 있고, 땀이 배출되면서 노폐물이 같이 분비되어 몸에 좋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여러 주장이 있지만 아무튼 경험상 운동은 정말 효과가 최곱니다. 상쾌함은 물론이요 몸이 가뿐해지고 밥맛도 살아나고 의욕이 생기고... 많은 효과를 느꼈습니다.(오늘은 귀찮아서 운동을 미루다가 마침 가족이 산에 가자길래 잘됐다고 냉큼 따라 나섰습니다. 예전엔 등산가자고 하면 그리 좋지는 않았는데 상당한 변화라고 봐도 되겠지요?)
스트레스가 해소되면서 찌뿌둥한 몸과 마음이 풀어지고 잡생각에 방해받지 않게 됩니다. 신경질적이거나 예민한 것들도 훨씬 증상이 나아지죠. 수험생과 우울증이나 과민증이 있는 분들 등등 이런 분들께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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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하고 이성적으로 농도있게 생각하며 현실과 사회, 스트레스, 고민 등에 대항하고 문제를 해결하며 성공적으로 살아가려면 정신과 신체가 여러분의 삶을 잘 지탱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자신을 잘 돌보며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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