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내 친구는 어디에
3부 초연결의 시대
※EBS 법무부에서 저작권 위반이 아님을 확인하고 게시하였습니다.
2부 내 친구는 어디에
마땅한 친구가 없다
아무도 답이 없다
SNS친구란?
친구끊기가 햄버거보다도 쉬움
unfriend 친구끊기라는 단어가 추가됨
친구에도 계층이 생김, 인간관계가 넓어짐
진짜 친구는?
<친밀한 이방인>
오래된 온라인 친구
마이클 아론손:SNS스타, 친韓
뮤직비디오에 링크가 걸리고 친구가 생김
SNS로 모임도 함, 외국인 친구도 사귐
친구가 많아지며 공유의 폭이 넓어짐
소통 욕구
일방적인 방식에서 더 쉽게,네트워크기술 발달->SNS 발달
그러나 그중 진짜친구는 얼마나?
친구란?...
<그렇고 그런 사이>
3년된 고향친구
거액의 돈 요구
...그냥 친구, 거절당해도 무심하게 넘어갈 수 있는 사이
[네트워크 사회의 인간 관계와 사회 심리]
친구 왜 필요? 학업도움6.3 인생얘기6.8 여가9.2 위로23.9 대화 43.4
어떤 사람과 친구가 될까?
얼굴 퍼즐 맞추는 실험
인상을 점수로 매김
처음 얼굴보는 시간이 차이남
접촉빈도에 따른 친밀감 형성 실험 결과
오래볼수록 친밀감느낌
어려서부터 이런 가정을 아주 기본적, 자동적으로 함
여행이라는 주제로 대화나누기 실험
정보위주vs여행에 관한 경험이나 감상 위주
대화시간은 둘다 20분
자기 노출 실험 결과
자기 노출할수록 친밀감느낌
대화의 양보다 서로의 모습을 여는 게 중요
취향 등을 얘기하며 정서를 공유, 심리적 거리가 줄어듦->줄어든 거리가 친밀감 기초
파워 트위터러(수~수십만명 팔로워) 실험
-간단한 정보 물어보기
팔로워 반응:빠른 정보 공유->SNS의 장점
-긍정적 정서, 부정적 정서 자극
팔로워 반응(동일한 시간):
행복, 기쁨->1개, 4개
분노->가장 빠르고 다양
슬픔->상대적으로 많이
->정서 공유 측면에서 제한
일상에서 내가 잘 모르는 사람끼리도 부정적인 감정은 쉽게 공유되나 긍정적 감정은 쉽게 공유되지 않음
즉, 긍정적 감정을 쉽게 공유할수록 친밀하다고 할 수 있음
트위터
인맥관리
SNS를 통해 금맥을 찾음
명성, 정보, 관계 목표
SNS의 강점은 사회적 부분에서 찾을 수 있음
자주, 강하게 연결된 사람보다 드물게 만나고, 약한 사람덕분에 직장구하는 경우가 더 많다고함, 취업률 5배 차이
구직자 54% SNS이용
미국에서는 취업성공자중 약 17%가 SNS인맥 활용했다는 조사결과도 있음
관계망이 복잡해지며 약한 연결 중요해짐
강한 연결만으로 적응할 수 없게됨
가까운사람들은 정보가 비슷함
약한 연결은 커뮤니티 전체에서도 중요
제거하는 링크의 강도에 따른 평균거리 증가
친한 친구보다 약한 친구들이 친구들을 가깝게 해줌
전체 네트워크에서도 덜친한 친구와 끊는 순간 다른 그룹과 연결될 기회가 사라짐
약한 연결을 끊었을 때 분산이 큼
그러나 개인적인 측면에서 아직 회의적인 측면이 있음
친구, 좋아요같은 단어는 오프라인과 단어 의미가 다름
친구의 소중함을 느끼는 순간은?...
<밥 한 번 먹자>
고등학교 동창
야스다 유키
일본의 SNS인 믹시mixi(온라인 커뮤니티, 특히 친한 사이) 연구
믹시가 커지면서 친구관계가 어떻게 달라졌는지 연구
믹시는 몇배 커졌지만 인간관계는 상관없이 변하지 않았음
로빈 던바 교수
던바 수(친구수가 정해져있다)
뇌 크기와 집단의 크기의 관계방정식
인간의 수치를 대입한 결과 친구수한계는 150명
초기 인류 사회부터 적용됨(고대사회, 군대집단 등)
진정한 관계에 한계가 있음을 말해줌
애완동물이나 화초 등 사람이 아닌 것도 포함
SNS가 발전했으나 진정한 친구관계를 위해선 얼굴을 마주할 수밖에 없음은 여전하다.
<내 친구는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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