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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는 어이없게도 정쟁을 끝내자고 헤드라인을 걸었다.

월요일, 11월 18, 2013
지금 정쟁을 야기하는 쪽이 누구인가? 문을 잠그고 셀프감금을 하며 버티던 국정원 요원이 감금당했다고, 외교를 통해 NLL을 설득하던 노통이 NLL을 포기했다고, 회의록 초본은 별로 ㅈ중요하지도 않고 관행적으로도 그래왔는데 역사를 훼손했다고, 당연한 외교 예절을 저자세라고, 조직적인 국정원의 불법행위는 놔두고 실무자의 비이관행위는 참여정부청와대의 실책이라고 주장, 아니 궤변을 늘어놓는 여권이 아닌가?
지금 아무것도 해결된 일이 없는 상황에 여권이 버티면서 느긋하게 소모적인 논쟁을 이어오고 있다는 생각은 과연 사실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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