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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 기본 '철'칙

목요일, 10월 31, 2013
안 지키면 눈 밖에 나기 십상인 것들을 모아봤다.


인사는 반드시 해라. 일부러 찾아가서 하면 더 좋다.
예의는 언제나 중요하다. 장착하고 다녀라.

일보다 직원들과의 관계가 훨씬 중요하다.
묵묵히 시키는 일만 잘하는 건 절대 일을 잘 하는 것이 아니며 인정도 못 받는다.

거짓말을 할 거면 들키지 마라.
질좋은 뒷담거리가 된다.

항상 웃거나 긍정적으로 행동해라.
특히 관료적인 분위기일수록 띠꺼운 속내를 드러내지 않게 대단히 주의해야 한다.

돈관계는 철저히.
혹시 돈관계를 애매하게, 칠칠맞게 다루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고쳐라.

사회생활을 시작하기 전에 충분한 배경 지식을 쌓아라.
사회는 절대로 학교처럼 잘못을 바로잡아주지 않는다. 그나마 나이가 어리면 실수나 미숙함으로 받아줄 수도 있지만, 그것조차도 드문 일이다. 반드시 숙지된 어른에게 배울 필요가 있다.(물론 판단은 본인 몫이다.)

자주 씻고 깔끔하게 다녀라.
직원이 곧 회사의 이미지다. 트집잡히지 말고 기본적인 건 지키자. 눈꼽, 이빨, 코딱지 확인해라.

혼자만의 시간은 버려라.
짬이 되는 고참들이나 그렇지 직장에서 혼자 놀면 "나 겉돌고 싶어요"라고 말하는 꼴이다. 스마트폰, 엠피쓰리 등은 되도록 참아라.

부탁은 최대한 정중하게.
말투 단속해라.

문자보다 전화로.
문자로 할 말을 다 표현하기는 어렵다.

SNS 단속해라.
소문퍼진다.

소극적으로 행동하지 마라.
무시당한다. 잘못 걸리면 왕따까지 당할 수도 있다. 공석이므로 최대한 당당한 태도로 직장을 다녀라.

의견은 조심스럽게.
주장도 물흐르듯 잘 할 필요가 있다.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라.
연기해도 다 들킨다. 어색할수록 타인도 멀어진다. 다가갈수록 다가온다. 절대 누군가 먼저 다가오지 않는다. 외톨이가 되기 싫다면 당장 마음의 문을 열어라.

식사 속도를 조율해라.
차이는 있지만 식사시간은 직원간에 관계를 형성하는 데에 큰 부분을 차지한다. 혼자 느리거나 빠르면 동떨어진다. 노력하는 모습이라도 보여라.

출퇴근만큼은 절대 어기지 마라.
뒷담의 좋은 소재가 된다. 늦잠자면 사람이 모자라 보인다.

삐치지 마라.
사회는 어리광을 받아주지 않는다.

뒷담은 적정선을 지켜라.
많이 해서 좋을 거 없다. 차라리 너무 안 해서 뒷담거리가 되는 게 장기적으로 좋다.

받은 만큼 줘라.
사소한 거라도 사소하게라도 돌려줘라. 사탕 하나라도 안 주는 것보다 낫다.

직원들이 맘에 안 들어도 너무 티내지는 마라.
간간히 말은 걸어줘라. 직원들 대다수와 좋은 관계를 맺을 필요가 있다.

부정적인 사람에겐 불행이 따른다.
정신적으로 힘들다면 그 문제는 반드시 푸는 게 좋다. 억지로 일하다 흑역사 생길 수 있다.

다 잘해봤자 하나 못하면 소용없다.
몇가지에 집착말고 여러가지를 다 챙겨라. 일 못한다고 혼나도 직원들과 하하호호 웃는 시간은 가져야 한다. 못하겠으면 상사에게 말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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