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메이커]에서 발췌하였다.
네거티브 공격은 사실 무시하기만 하거나 방어적으로 아니라고만 하는 것이 최선은 아니다. 자꾸 되뇌이다보면 그것이 점점 기정사실화하게 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뇌과학적으로 이러한 사고의 흐름을 깨고, 다른 사고체계를 자극하는 것이 더 나은 방법이다. 상대방의 파렴치함을 지적하며 역공하거나 완전히 다른 얘기를 꺼내는 것 등이 이에 해당된다.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이다. 개개인의 여과 능력도 중요하지만, 당사자의 적극적인 해명이 절실하다고 느낀다.
페이스북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