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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민주화 운동을 매도하는 가증스러운 종편

수요일, 5월 22, 2013
http://www.widecoverage.co.kr/news/article.html?no=10902 조선-동아 종편, 5.18 왜곡방송 사과 '대망신'
종편에게 매우 실망하였다. 고작 5.18 기념일을 앞두고 한다는 소리가 정치 논리에 휩싸여서 매도하는 말들이라니 방송, 언론으로써 가치가 떨어진다. 민주화를 이루기 위해 발벗고 실천에 나선 사람들의 피의 희생을 매도하니 참 좋기도 하겠다. 입에서 쭉쭉 빨아대는 꿀을 당장 쳐내 엎어버리고 싶다.

사과 방송을 철저히 하라. 일본 극우의 꼴불견 행태가 오버랩되고 싶지 않다면. 또한 제작자에게 엄중한 책임을 물라. 언론 영향력 2위라는 조선일보에서 강력하게 프로모팅해주는 TV조선에서 고작 이런 실망스런 망언이나 보여주다니 웃기지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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