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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 발생이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월요일, 1월 21, 2013
사람이 병에 걸리면, 생활이 어려워지고 주변 사람들까지 고통을 받게 된다. 그래서 의료를 통해 병을 치료하게 된다.

그런 전제 하에서 과연 경제에는 어떤 영향이 일어나며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곰곰히 생각해보았다.
-화폐와 재화가 있다. 재화에는 건강이라는 재화도 포함된다. 병에 걸리면 건강에 돈을 쓴다.
-병이 양적, 질적으로 늘어난다면 건강이 모든 재화(GDP)에서 차지하는 시장가치는 풍선처럼 부풀 것이다.
-그 결과 건강을 제외한 재화의 가치는 떨어지게 된다. 같은 통화를 사용한다는 가정이 있다면 그럴 수 밖에 없다.
(물론 부수적으로 병의 발생에서 치료까지 각종 손실이 발생한다. 생산성이 저하되고 인간관계나 심리에 정신적 손실도 따를 것이다.)
-또한 환자에서 의료계로 화폐가 유입된다. 돈의 흐름에 영향을 주는 것이다. 일정량은 복지에 쓰여 다시 국민에게 나누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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