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병에 걸리면, 생활이 어려워지고 주변 사람들까지 고통을 받게 된다. 그래서 의료를 통해 병을 치료하게 된다.
그런 전제 하에서 과연 경제에는 어떤 영향이 일어나며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곰곰히 생각해보았다.
-화폐와 재화가 있다. 재화에는 건강이라는 재화도 포함된다. 병에 걸리면 건강에 돈을 쓴다.
-병이 양적, 질적으로 늘어난다면 건강이 모든 재화(GDP)에서 차지하는 시장가치는 풍선처럼 부풀 것이다.
-그 결과 건강을 제외한 재화의 가치는 떨어지게 된다. 같은 통화를 사용한다는 가정이 있다면 그럴 수 밖에 없다.
(물론 부수적으로 병의 발생에서 치료까지 각종 손실이 발생한다. 생산성이 저하되고 인간관계나 심리에 정신적 손실도 따를 것이다.)
-또한 환자에서 의료계로 화폐가 유입된다. 돈의 흐름에 영향을 주는 것이다. 일정량은 복지에 쓰여 다시 국민에게 나누어질 것이다.
△
페이스북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