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연예인들은 무슨 목적으로 자신의 이미지까지 깎아가며 특례를 원하는 걸까.
+단 욕해도 연예인 전부를 욕하지 말자. 루머가 제법 많다.
+특
례로 입학하는 연예인이 그다지 나쁜게 아니라는 의견도 있다. 그들이 탑 연예인이 되어 대학과 상호 이익에 맞출 수 있게 될 때까지
쏟아부은 노력이 얼마이며, 쉽게 간다느니 다른사람 자리를 뺏는다느니 하는 말은 피해의식에 절여진 궁색한 말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가치판단이 개입될 것 같아 어느쪽이 옳은지는 앞으로도 논란이 많을 것 같다.)
+일
반적으로 공부를 통해 대학을 가는 입장에서는 연예인을 섭외하는 대학의 이익구조가 못마땅할 수 있고 동정론을 펴기 쉽다. 하지만
어떻게 보면 그것은 당연한 사회현상이며, 특례입학자는 특별한 사람들로서 그 수 또한 적으므로 보통의 수험생에게 크게 피해를 주지
않고, 블루 오션이라는 개념과 연관시켜봤을 때 애초에 피해라는 개념이 성립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
페이스북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