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앞서서 드는 별 거 아닌 생각

현재 18대 대선은 대략 박근혜vs안+문 체제인 것 같다. 양자대결과 삼자대결에서 박후보의 투표율은 비슷한데 안후보, 문후보의 투표율은 삼자대결시 반반 쪼개졌기 때문이다.

따라서 현재 야권은 단일화를 통해 역사의 재발을 피하려 하고 있고, 그 과정에서 주도권 싸움이 치열하다.
여야의 투표율이 비슷해서 아직도 섣불리 판단이 서지 않는다.

한편 미국에서는 우리나라 121107 정오쯤 투표일이 끝났다. 오바마와 롬니의 투표율이 48정도로 박빙이었지만, 선거인단 제도(Winner takes all)에 따라 오바마가 270명을 확보하여 재선에 성공했다. 올해는 한국, 북한, 미국의 지도자가 모두 교체된 해로서 앞으로도 많은 변화가 올 것으로 예측된다.
*위에 적시된 사실은 본인이 진실된 사실이라고 믿는 것으로서 허위사실 유포의 의도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