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범주를 명확히 규정한 후 차별없고 완전한 지원을 해주어야 할 것 같다. 특히 우리나라는 정신질환을 매우 부정적으로 보는 경향이
있다.(보험 가입 불가, 사회적 시선 등) 하지만 우울증, 외상후스트레스장애처럼 인간 스스로 이겨내기 어려워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영위할 수가 없는 질환이 분명히 존재하므로, 구별없이 처우할 것이 아니라 복지를 위해서라도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할 것 같다.
물론 소수자를 체계적으로 고려하는 것에 미숙한 우리나라 관습상 아직은 힘들 듯하다..
페이스북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