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뮤비가 선정적이니 불쾌하니 저급하니 하는 의견->젠틀맨 뮤비는 풍자 중심인데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인다. 또 마치 요즘 성교육마냥 성을 너무 억압하는 것 같다.
-국정원 수사가 지상파 뉴스에 단신보도조차 나오지 않는다. 오히려 작은 규모의 언론일수록(지상파뉴스>신문>인터넷) 크게 보도하고 있다. 이런 현상에 대해 기득권 집단의 억압적이고 회피적인 태도를 지적하는 것은 맞다고 본다.
-요즘 진격의 거인을 보고 느끼는 점이 만화를 좋아하면 덕후, 성격이상자로 보는 대중의 시선이 바뀌었다는 것. 대중의 편견을 바꿀 필요가 있다. 만화는 화려한 시각을 중심으로 영화에 버금가는 예술성을 펼칠 수 있는 훌륭한 문화산업이다. 창조경제의 일환으로 만화계에 지원을 증대하는 것도 좋겠다. 현대는 지식과 정보, 문화의 시대, 3차산업이 중심 성장엔진이라는 것을 잊어선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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