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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발음 2-한국어에 없는 영어 발음

이해하기 쉽도록 한국어와 영어의 차이점을 중심으로 설명했다. 이미 유입된 수많은 외래어에 익숙하지만, 영어 발음을 한글의 틀에 억지로 끼워맞추면 어색한 발음이 된다. 기본적인 발음법만 알아도 훨씬 좋은 발음을 낼 수 있다. 한글을 이용해 억지로 표기한 것을 그대로 읽는 것이 문제가 된다.

영어발음 1-th발음과 d t연음

듣기 자료: http://www.forvo.com/word/armed_to_the_teeth/
공통th발음은 윗앞니를 혓바닥에 단단히 누르고 내는 소리가 아니라 가볍게 닿을락말락 했다가 살짝 탄력을 주며 공기를 통과시켜 내는 소리다. 또 ð와 θ의 정확한 차이점은 유성음과 무성음이라는 것이다. 공기를 내보내며 성대가 울리도록 으~~하고 소리내면 뜨에 가까운 ð발음이 되고 성대를 울리지 않으면 공기가 쓰하고 나오며 θ발음이 된다.
위의 듣기 문장에서(일반적인 경우가 아님) 미국과 영국은 모음vowel의 발음과 전체적 억양에는 큰 차이가 보이지 않았다.

armed to
미국d의 발음을 생략하고 대신 m발음을 좀 더 길게 끌었다.

영국d와 t발음을 끊어 했다.

교육-생각정리

1. 우골탑의 역사
과거의 직업 환경의 경우 대학에 진학하여 전공을 공부해서 대기업에 들어가거나 그런 여건이 되지 않으면 고졸(혹은 이하) 이후 제조업같은 금방 배울 수 있는 간단한 일에 종사했다. 교육 여건이 불안정하고 우골탑이라 할 정도로 대학비가 비쌌던 점(기성회비의 유래에 따르면 정부 지원도 부족해 학부모들의 기성회비로 충당했다고 한다)을 고려하면 대학은 성공의 열쇠였으며 꿈과 욕망의 대상이었다. 승진도 당연히 배운 사람들이 유리했고, 그만큼 배우지 못한 사람들은 힘들게 일하며 이를 뼈저리게 느꼈을 것이다.
그러나 현시대에는 교육이 꼭 대학에서만 이루어지지 않고 마이스터고 등 직업 기술을 배우는 기관이 많아지고 생활 수준또한 한 층 풍요로워졌다. 따라서 학벌 자체는 더이상 중요하지 않고, 실질적인 실무능력과 인격적 가치가 새로운 평가 대상으로 떠올랐다. 대학도 우후죽순 늘어났고 졸업생들의 실적도 큰 차이가 없어졌다. 게다가 창의력과 화합력처럼 새로운 가치가 대두됐다. 이에 따라 스펙이 아닌 가치관과 인성 중심으로 인사 기준이 세워지고 있다.
참고:
http://ch.yes24.com/Article/View/16429?Scode=050_002
[작가 강연회] 취업을 위한 스펙 쌓기는 전부 헛수고! - 『취업의 정답』 하정필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3/08/30/20130830003763.html
기업, 스펙 안 본다는데…취업준비생들 여전히 '올인'

풍경-동심의 상상속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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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의 위즐리가가 거주하는 버로우와 이미지가 비슷하다. 그리면서 CatDog 애니메이션과 디그레이맨도 생각이 났다.
세모 모양 지붕, 구불구불한 창문, 담쟁이덩굴, 낡은 벽돌, 대롱대롱 매달린 회중전등, 나무문, 넓은 잔디밭, 경사진 지형, 아름다운 배경, 그리고 그 풍경을 지켜보는 '나'의 시점과 원근감이 이 그림에 들어있는 포인트들이다. 참고로 집은 적갈색, 땅은 초록색, 배경은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처럼 알록달록한 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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