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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살기 힘들까? 분석해보자.


아래의 범주들은 미묘하게 유형이 다르므로 통합적으로 볼 필요는 없다.

저금리가 부동산 버블의 배경이다.

돈을 축적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재테크에 신경쓰기 마련이다. 성장이 둔화되며 금리가 너무 낮아 돈을 빌려줘도 별 가치가 없어지자 그 돈은 부동산으로 쏠리기 시작했다. 게다가 금리가 낮으니 돈을 빌리기도 쉬웠다. 그리고 2000년대의 가격 상승이 기폭제가 되어 심각한 버블이 형성되었다.

일자리 양극화가 심화되는 지금은 동반 성장을 모색할 때이다.


일자리 양극화가 탄생하다

현대 사회에 들어서 IT, BT 등 전반적인 과학기술 수준이 급속도로 발전하였다.
Data extracted from Angus Maddison's "World Population, GDP and Per Capita GDP, 1-2003 AD"
출처:Wikipedia
위 사진은 1인당 GDP 차트이다. 20세기에 이르러 급속하게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만큼 기술 발전이 굉장히 가파르게 일어났다.
그러나 현대의 이러한 발전은 전세계적으로 일자리의 양극화를 심화시키는 길을 열어줬다. 과거에는 공급 독과점, 불공정한 분배 등이 주된 문제였다면 현대에는 기술 수준이라는 요소가 추가된 것이다.

우리나라는 특히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양극화가 두드러지는 편이다. 심지어 대기업 간에도 격차가 심하다. 당장 국내 유명 S전자 등의 대기업을 보아도 S전자의 시가총액은 1위로, 2위인 H차의 4배에 달하며, S전자가 국내 경제의 선두를 맡고 있다는 뉴스도 자주 보도된다.

작곡 2. Summer Brunch

여름 느낌.

투표수 오류는 중요한 사안이 아니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31031_0012477353&cID=10301&pID=10300
지금 어느 투표 지역의 투표수 오차가 85표, 전체 투표수의 약 3%로 6%를 만회한다면 문재인 지지율이 앞설 수도 있었다는 이야기가 퍼지고 있는데, 위 기사에 따르면 10표 이상 투표수가 차이난 곳은 겨우 4곳이었다.

이런 미미한 차이가 부정선거의 근거가 되기는 힘들다. 오히려 상식적인 선에서 판단해도 '실수' 정도에 그칠 것이다.

지금 중요한 것은 국정원을 비롯한 국가 기관의 대선 개입이다.

작곡 1. Tragedy



Musescore를 이용해 처음으로 만든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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