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용 세이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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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을 마비시키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선정적인 연예인, 막장 드라마, 섹스어필, 가쉽 등.
이성적으로 사고하는 시간이 풍부할수록 가치로운 삶이 될 것이다. 감정이 메마르진 않는다. 오히려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더욱 강력한 감정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정부의 이번 기초 연금안-청년층의 기초연금이 반토막났다

국민연금 가입 기간에 따라 기초연금을 다르게 준다. 이것은 곧 연령층에 따라, 젊을수록 연금을 적게 주겠다는 것, 곧 앞으로 연금을 점진적으로 10만원으로 깎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국민연금이 1988년이 만들어졌으므로 국민연금 가입 기간이 다른 것인데, 청년층 정도부터 연금이 10만원이 되는 것이다.
사실상 연금 점진적 삭감 법안이다.

흔히 어른들이 정치에 무관심한 이유

f(x)-Electric Shock

http://youtu.be/n8I8QGFA1oM
일렉트로닉 뮤직계에서 아주 좋은 평을 받았다고 한다. 몰아치는 비트가 인상적이다.

브라운 아이드 걸스-Abracadabra

http://youtu.be/o4wJGWcHzVA
브아걸을 톱스타로 만들어준 곡. 저음의 귀를 맴도는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소녀시대-소원을 말해봐(Genie)

http://youtu.be/6SwiSpudKWI
지니, 군복 컨셉으로 Gee에 이어 대박을 친 곡. 따뜻하게 감싸는 가사와 약간 서아시아 느낌 나는 몽환적인 리듬이 잘 조화를 이루었다.

소녀시대-Oh!

http://youtu.be/TGbwL8kSpEk
귀여움과 비주얼의 끝판왕을 보여준 느낌. 컨셉도 치어리더, 소녀감성 등등 잘 먹히는 걸로 잘 골랐다. 항상 과하지 않은게 중요한데 잘 지킨 느낌이다.

4minute-I My Me Mine

http://youtu.be/OGvwy3qhjDM
의미있는 가사가 맘에 든다. 포미닛이 괜히 여덕이 많은게 아니듯이..
근데 뮤비에서 다소 밀리터리 컨셉을 보여주는데 어울리지 않는 느낌이 들었다.

miss A-Love Alone

http://youtu.be/dBR0oEUIoGI
김연아가 한 무대에서 함께 했다던데 자세히는 모르겠다.
미쓰에이 타이틀곡 중엔 이렇게 감성적인 노래가 없었다. 목소리도 정말 듣기 좋다.

게/께 무조건 '게'!

할거야
할게
할건데

무조건 예사소리인 게로 써야 한다. 발음상 께와 혼동되는 것 뿐이다.

기회가 반복되다 선택받는 사회가 되어버릴 수 있다.

사실 어쩔 수 없는 부분도 크다. 사람들은 선택하고 선택받을 수밖에 없으니까. 다만 기회, 피해의식, 불평등, 부패 등은 사회를 망가뜨린다. 전체적인 의식을 바꾸면 불평등에 눈을 뜨게 되고, 부패를 척결하는 데에 자연히 관심이 생기게 된다. 불합리한 과열 경쟁을 피하자.

실시간 그래프가 컴퓨터 속도를 느리게 한다.

GA 실시간 그래프는 램 용량을 많이 잡아먹으므로 가끔 창을 닫아줘서 초기화시켜주어야 한다.(새로고침으로는 사용량이 없어지지 않는다.)

유튜브 버벅거릴 때

브라우저의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를 모두 끈다. 유튜브는 브라우저 외부, 즉 컴퓨터에 깔린 플래시 플레이어를 사용하는 듯하다. 플래시 플레이어 여러 개가 켜져있으면 충돌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
대신 브라우저에서 유튜브를 제외한 다른 플래시를 사용할 수 없으므로, 여러 브라우저를 이용하거나 크롬의 경우 여러 계정을 만들어 설정을 다르게 하면 된다.
+바이러스 검사를 했더니 해결됐다.

우리나라는 왜 이누야샤 내용처럼 감동적인 드라마가 나올 수 없는가..

이누야샤는 만화지만 우리나라의 인식처럼 그렇게 유치한 작품이 아니다. 상징으로 가득 차있다. 대충 내용들 중 흥미와 재미 위주의 장치를 제외하고 감동적인 부분을 골라보면..
(스포)

  • 도적의 삐뚤어진 질투, 욕망과 이루어질 수 없는 꿈
  • 반요 이누야샤와 무녀 금강의 초월적인 사랑
  • 사혼의 구슬에 엮이는 욕망과 구슬의 '진정한 소원'(스스로 사라지는 것)

우리나라 드라마들은 요즘 다들 출생의 비밀(부모 자식 형제자매 관계), 부자들의 집안 싸움, 불륜 등 막장 드라마의 요소들을 당연하다는 듯이 가지고 나온다. 이제는 감성적으로 사랑의 의미를 깨닫게 하고 진정한 슬픔에 눈물을 흘리며 감동을 느낄 수 있는 드라마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소비적인 드라마는 지속적인 영향이나 가치를 가질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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