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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의 시대:왜 다윈인가]를 보고

1. 비빔밥같이 어우러지는 행위가 가져오는 효과, 즉 소통과 공감이 가져오는 막대한 가치가 인상깊었다. 사실 그만큼 소통이 어렵다.
2. 다양성의 가치. 다양성은 존재의 기반을 탄탄하게 해준다. 그러나 인간은 다소 획일화되고 배타적인 성향이 보인다. 이는 곧 다양성의 약화, 인류의 약화로 이어질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당장의 선택은 좋지만 그 뒤의 획일화는 악영향을 끼친다. 어우러져 사는 것이 건강하다.(인간의 속성 중에는 분명 자연의 일반적인 규칙에 반하는 것이 있는 것같다.)
3. 적자생존을 최적자생존으로 오해하지 말자. 커트라인에 따라 낙오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1등을 해야 하는 것이 아니다. 소통도 그렇다. 다양한 생각들의 가치를 무시하지 말고 포용하자.(사회적으로도 의미있게 해석되는 듯.)
4. 남녀갈등, 노소갈등(전자보다 더 심각)
생식에서 남녀의 속성을 찾을 수 있다.
고령화와 세대 공감은 인류 문화 융성의 기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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