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Google Analytics)에서의 세션은 브라우저에서 연속된 방문이 아니라 사실
세션의 첫 방문부터 특정 시간까지의 모든 페이지뷰를 말한다. 세션의 개념이 달랐던 것이다. 따라서 브라우저를 종료하고 다시 접속해도 시간이 얼마 안 지났다면 하나의 세션으로 여겨진다. 기본은
30분이다.
본 사이트에서는 유저가 얼마나 오래 머무는지 정확하게 측정하기 위해 _trackTiming을 5초마다 썼다. 이것때문에 막대한 요청(request)이 보내졌는데, 알고보니
한 세션에서 500개 초과의 요청을 보낼 수 없단다. 결국 이것때문에 Custom Variable과 Custom Event 데이터를 수집하지 못했던 것이다. 심지어는 페이지뷰도 기록되지 않는 심각한 일이 벌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