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 망신이라느니, 다 그렇다느니, 지나친 일반화를 하지 말자.
특히 성별, 연령별, 계층별, 성적별, 다양한 요소로 편견을 갖고 이중 잣대를 들이대는 일이 많다. 대표적으로 진보측과 보수측이 서로 모욕하며 상대의 잘못만 따지는 경향이 있다. 누구를 지지하든, 무엇을 좋아하든, 생각의 차이이다. 착한 척, 가식이 아니고 진정하게 의식이 성장하려면 이런 과정이 필요할 것 같다. 흔히 남을 인정하는 것이라도 말한다.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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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기 투신...공갈이랑 다를게 뭔가?(양성평등)
남성연대 대표 성재기가 한강에서 7월 26일 투신했다.
남자와 여자의 기본적 차이는 생리(남자에 비하면 훨씬 불편하다.), 임신/출산이 대표적이다.
반면 업무능력은 요즘같이 몸을 별로 쓰지 않는 시대엔 비슷하고, 가정에서의 역할도 충분히 평등하다.(아빠의 역할이 엄마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사실)
그밖의 사회적 편견이나 사적 문제들은 개인의 몫이라고 생각한다. 애초에 김치녀, 마초남 이런 식으로 싸잡아 욕할 필요도 없다.(물론 개인을 지칭하는 경우도 있으니 가려야 한다.) 그런 시각에서 필자는 남성연대의 이러한 행태가 매우 보기 불편하기 짝이 없다. 수단의 문제보다도 남성연대가 과연 존립해야 하는가에 대한 의문이 크기 때문이다.
남자와 여자의 기본적 차이는 생리(남자에 비하면 훨씬 불편하다.), 임신/출산이 대표적이다.
반면 업무능력은 요즘같이 몸을 별로 쓰지 않는 시대엔 비슷하고, 가정에서의 역할도 충분히 평등하다.(아빠의 역할이 엄마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사실)
그밖의 사회적 편견이나 사적 문제들은 개인의 몫이라고 생각한다. 애초에 김치녀, 마초남 이런 식으로 싸잡아 욕할 필요도 없다.(물론 개인을 지칭하는 경우도 있으니 가려야 한다.) 그런 시각에서 필자는 남성연대의 이러한 행태가 매우 보기 불편하기 짝이 없다. 수단의 문제보다도 남성연대가 과연 존립해야 하는가에 대한 의문이 크기 때문이다.
왠/웬, 든/던, 부딪치다/부딪히다
<부정확할 수 있음>
1. 왠 웬
왠은 왜인지를 줄인 '왠지'로만 쓰임
웬의 의미는 어찌 된/어떠한. 의문, 놀라움의 의미. 웬지로 안쓰임. 어쩐지가 맞음
(웬만하다의 웬은 위의 의미가 아니라 우연의 줄임말이다.)
2. 든 던
나열엔 든을 쓴다. "하든 말든 맘대로."
던은 전혀 다름. "하던 일을 계속 해라."
3. 부딪치다, 부딪히다
부딪다가 어원
발음이 비슷하지만(부딛치다/부디치다) 의미에 미세한 차이가 있다.
치는 강세접사(능동적) ,히는 피동접사(수동적)
1. 왠 웬
왠은 왜인지를 줄인 '왠지'로만 쓰임
웬의 의미는 어찌 된/어떠한. 의문, 놀라움의 의미. 웬지로 안쓰임. 어쩐지가 맞음
(웬만하다의 웬은 위의 의미가 아니라 우연의 줄임말이다.)
2. 든 던
나열엔 든을 쓴다. "하든 말든 맘대로."
던은 전혀 다름. "하던 일을 계속 해라."
3. 부딪치다, 부딪히다
부딪다가 어원
발음이 비슷하지만(부딛치다/부디치다) 의미에 미세한 차이가 있다.
치는 강세접사(능동적) ,히는 피동접사(수동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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